-
[사진] 북 정치수용소 악몽의 흔적
영국의 시민단체인 세계기독연대(CSW)가 19일(현지 시간) 런던에서 북한의 인권 탄압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했다. 회견엔 1982년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태어난 신동혁(25
-
"아부 그라이브 교도소 석달 내 폐쇄"
미군의 수감자에 대한 학대와 인권침해로 문제가 됐던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가 결국 문을 닫게 됐다고 AP통신이 9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이라크 주둔 미군 당국은 "3개월
-
美 인권보고서 "북한은 가장 탄압적이고 잔인"
미국 국무부는 28일 연례 인권 보고서를 발표, 북한을 세계에서 가장 탄압적이고 잔인한 정권중의 하나로 규정하고 광범위한 인권 유린 사례를 나열했다. 이 보고서는 "15만~20만명
-
[김선일씨 살해 배후 지목 '알 자르카위'] 80년 아프간 '성전' 참여
김선일씨 납치.살해의 배후인물로 지목된 이슬람 무장단체 지도자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(38)의 실체가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했다. 5일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지는 자르카위의 고향
-
"정치범 수용소서 시신 수백구 발굴"
"동생의 죽음을 확인한 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." 이라크 최대 정치범 수용소로 악명 높았던 바그다드 서쪽 아부 가리브 감옥은 지난 23일 시체 발굴 작업이 한창이었다. 화학 기술자
-
김정일, 미궁 속의 최고 지도자
'친애하는 지도자' 김정일이 1981년 그의 장남(오른쪽 위), 그의 처제와 그녀의 두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. 그는 매우 비밀로 둘러싸인 삶을 살고 있다. 경호원 이영국은 처
-
[美 국무부 세계 인권보고서] 한국·북한 부분 요약
미국 국무부가 지난 25일 공개한 세계인권보고서는 약 20개국에 대한 인권상황을 평가하고 있다. 다음은 한국과 북한 부분의 요약. ◇ 한국〓피의자 신문에 따른 학대는 계속 감소하고
-
북한인사 소유배지 남아있다|반소·반공인사 재판없이 유형|지금도 정치범 수용소
해방후 북한지역의 반소·반공사건때 붙잡힌 북한주민들이 적법한 재판절차도 없이 소련으로 유형돼 온갖 고문과 폭행·강제노동을 당했던 형무소와 수용소등이 현존하고 있음이 45년만에 처음
-
북한 정치범 수만명 강제수용/앰네스티 남북한 인권보고서
◎김일성부자 비난만 해도 감옥살이/한국은 반정부활동 8백여명 투옥 런던에 본부를 둔 앰네스티 인터내셔널(국제사면위원회)는 11일 세계각국의 인권현황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발표했다.
-
북한뉴스
○…북한은 지난 1일 생필품증산을 촉구하면서 『이 문제가 단순한 경제실무적 사업이 아니라 사회주의 건설을 위한 정치적 과제라고 강조해 생필품난의 심각함을 나타냈다. 북한의 「중앙
-
북의 수용소 군도(분수대)
『어떻게 하여 사람들은 이 비밀의 군도에 가게 되는가. 나처럼 죽기 위해 가는 사람들은 체포라는 과정을 통해 홀로,그리고 강제로 그곳에 갈 수 있다….』 솔제니친의 『수용소군도』는
-
(19)23세때 반영활동혐의로 대위계급 박탈당해|구치소로 수용소로 1년간 끌려다녀|'정치범' 낙인찍히자 심야의 탈옥을 감행
바로 그날을 나는 결코 잊지 못하리라. 1942년 라마단단식월(주·회교력의 9윌로 대양력으로는 보통6월중. 이월간에는 아침 해돋이 때부터 저녁 해질때까지 금식함) 제26일째인 그날